그럴 때 있잖아... 어딘가로 떠나고 싶을 때...
가벼운 밴드, 그들은 지칠 때면 '부산으로' 떠난다.
이번에 가벼운 밴드가 만든 ‘부산으로’는 시원하고 발랄한 힙합곡이다.
가벼운 밴드는 최근 레트로 열풍에 걸맞게 7080세대의 가요의 느낌과 힙스러움 둘 다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가벼운 밴드가 직접 작사, 작곡하였으며 와이에이(Why a)가 공동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라네스터 스코프(Lanester Scorff) 曰 "어딘가로 떠나고 싶을 때 이 노래를 들어주세요."
Shed(셰드) 曰 "저희는 부산인 고향을 떠나 서울로 상경한 남자의 심경을 가사로 풀어냈습니다. 꿈을 가지고 서울에 상경했지만 생각했던 것처럼 이루어지는 것도 없고 현실의 벽에 부딪혀 막막함을 느낀 청년이 잠시 하고 있는 일들을 내려놓고, 자신의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가 힐링을 하고 마음의 환기도 시키면서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아 도전을 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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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01. 부산으로
작사 Lanester Scorff, Shed
작곡 Lanester Scorff, Shed, Why a
편곡 Why a
믹스 Lanester Scorff, Shed
마스터 Shed
커버아트 by 송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