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한기택님이 프로듀싱을 한 WheelS의 4번째 싱글 "별일 있는 하루"는
한 순수한 청년의 순수한 사랑을 노래한 것이다.
자신의 여자친구를 위해 특별한 하루를 계획하고 즐거워할 여자친구의 모습을 생각하며
꿋꿋히 힘든 일을 하면서 계획한 날을 기다리는 순수한 청년의 마음이 "별일 있는 하루"를
통해 느껴진다.
기타리스트답게 화려한 기타솜씨가 돋보이며, 그동안 성대결절로 힘들어한 "휠즈"는
이번 노래에서 안정된 상태로 시원한 가창력을 보여주었다.
이 노래를 통해 똑같은 일상과 업무로 지친 여성분들이 하루를 즐겁게 시작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