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소개
꿈과 현실의 괴리감으로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Qwan’이 전하는 자그마한 위로 [악몽 (Nightmare)]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처음으로 만든 노래 [악몽 (Nightmare)]은 한국에서 노래한다는 큰 꿈을 가지고 왔다가 현실에 부딪히며 느꼈던 ‘Qwan’의 솔직한 감정을 담아냈다. ‘Qwan’의 이러한 감정을 잘 알고 있는 뮤지션 친구 편곡가 ‘채승용’과 처음 한국에 와 음악을 할 때에 만났던 친구 뮤지션 ‘슌(Syun)’의 피아노 편곡이 더해지면서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Jazz Musician 이셨던 ‘Qwan’의 첫 번째 선생님께로부터 영향을 받아 새롭게 도전한 Jazz곡으로써, 새로운 장르에 대한 시도를 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Qwan’의 향후에 대한 기대감도 주고있다.
“그냥 다시 꿈을 꾸려고 눈을 감고 나 꿈을 꾸었지”
“그러다 눈을 떠 생각하니 지금도 같은 꿈을 꾸고 있네”
악몽이라도 꿔서 현실이 더 좋기를 바랬지만 결국 돌이켜보니 꿈 속의 상황이 현실의 목표임을 깨닫게 된 ‘나’는 꿈을 통해 목표를 알게 됨으로써 꿈과 현실의 괴리감을 극복한다. 당연하게 누렸던 일상이 꿈이 되어버린 이 시기에 현실만 보고 이상적인 꿈을 꾸며 힘들어하기보다는 그 꿈을 이루어졌으면 하는 목표로 세우고 묵묵히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Credit]
Produced By 오재권
Lyrics By 오재권
Composed By 오재권
Arranged by 채승용
Piano arranged by 슌(syun)
Vocal Qwan
Guitar 채승용
Piano 슌 (Syun)
Bass Guitar 최정휘
Drum 김형찬
Photo By 박보람
A&R 최유림 김소영 김예원 김정연 문보람 심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