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미즈하라 키카코] 이후, 6개월 만에 윤담백이 싱글[SPACE, SEXY DRIVE]를 발매했다.
일산에 살고 있는 윤담백이 자유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운전하여 다니며, 느꼈던 감정과
기분을 가사에 고스란히 담은 이번 곡은 평소 뉴 잭 스윙 스타일의 힙합비트의 곡을 주로 하던 느낌과는 사뭇 다른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윤담백 특유의 재치 있는 가사를 담은 빠른 랩, 그리고 그만의 독특한 느낌의 중독성 있는 훅이
인상적인 곡으로, 누구나 쉽게 아무 생각 없이 들을 수 있기 좋은 윤담백만의 스타일을 또 한 번 구사해서,
앞으로도 그에게 많은 기대를 갖게 만든다. 설명이 길다. 일단 들어보자.
크레딧
작사 윤담백
작곡 윤담백, TEHN
편곡 TE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