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시인비(物是人非)'는 세상에 말로서 존재하는 모든 단어들 중 사람의 마음에 가장 비참한
마음을 남겨놓는 단어이다.
시간은 누구를 위해 머무르지 않고, 누구를 위해 기다릴 수도 없다.
주어진 환경은 그대로인데 주변 사람들이 내 곁에서 떠났음을 느끼는 때가 종종 오곤 한다.
우리 모두는 이 복잡한 인간관계보다는 모두 자기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다.
살다보면 여러 사람들과 여러 이유로 연을 맺게 되지만, 그만큼 여러 이유로 그 연이 덧없이
끊어져 버리고 마는 일, 그리고 그 허무함을 음악으로 표현한다.
중국어가사:
窗外小雨
下了又停
有谁细心倾听
公园里的 那琵琶树
正寂寞烂去
物是人非 都变了
我怀念曾经
走不开 离不开的回忆
如今你在哪里
喧嚷声音
无法填补
那些回忆
算了
不敢去想
过往模样
深怕陷入感伤
谁也不会为谁停留
各奔东西
谁会当真
都这样
我怀念曾经
走不开 离不开的回忆
如今你在哪里
喧嚷声音
无法填补
那些回忆
你有来过几回
是否也一样回味
却变得陌生
我怀念曾经
走不开 离不开的回忆
如今你在哪里
喧嚷声音
无法填补
那些回忆
不说也罢
反正到了
最终还是
变成回忆
无人提起
留我
独自品尝
[Credits]
Composed by 이교탁 (李交托)
Arranged by 이교탁 (李交托)
Lyrics by 이교탁 (李交托)
Guitar 이교탁 (李交托)
Vocal 李北北
Piano 오예은
Drum Igor Willcox
Bass 鄭乃涵
Mixed , Mastered by 이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