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음원 [널 만나기 3분전]의 작/편곡으로 출발을 알리고 [Killing Casino]로 얼터너티브 재즈로서의 매력도 보여준 바 있는 아티스트 킬링스네일.
그들의 정체성을 살린 어쿠스틱한 새 싱글 [때 아닌 때]로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린다.
[때 아닌 때]는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짝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곡이며, 중의성을 살린 제목과 재치있는 가사로써 표현하여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작중 '때'라는 소재가 함축하고 있는 의미를 떠올려보는 것도 이 곡을 듣는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