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이 거의 끝나갈 시기이다.
그 끝에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에 담아내고 싶었다.
이번 앨범 소개는 시로 대체하겠다.
낭만 가득하던 -신단옹-
술 한 잔에도
노래 하나에도
가득했다
나만 바라봐주길
다만 아프지말길
우리가 함께일 때
그리고 서로를 마주할 떄
낭만 가득하던 그때였다
Credit
작사 : 단옹, 유은, 이현지너어는진짜
작곡 : 단옹, 유은, 이현지너어는진짜, watercolor
편곡 : 단옹, 유은, 이현지너어는진짜, watercolor
Album Photo by 전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