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작곡가 S(애스)의 싱글앨범이 글로벌 음원유통사 아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음원사이트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시대에 늘어나는 청년 우울증은
매일같이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사회현상이다.
하지만 우울은 불치의 병이 아니기에
각기 다른 이유로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니가 피어날 계절"은
꽃잎이 날리는 봄날처럼,
살다보면 언젠가 저마다의 때가 온다는 메시지를 담았고
"니.피.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되찾길 바라고 있다.
그리고 그건 사람뿐 아니라 꿈도 마찬가지이다.
혼자라고 느껴질 때가 있지만 세상에 혼자인 사람은 없다.
자신을 기다려준 사람에게 감사를 전하고 아껴준 이들을 위해
다시 살아가주길 바란다.
보컬 송재혁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멜로디에 잘 녹아들어
애절하고 호소력이 짙은 무게감을 깔끔하게 정리한 것이 포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