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會者定離 (회자정리)'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게 되어 있다는 뜻으로 이별의 아쉬움을 일컫는 말. 만남이 있다면 반드시 헤어짐이 있는 법.
누군가는 이 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누군가에게는 받아들일 수 없는 상처로 남겠지만, 이제는 정리가 필요한 사람에게도, 추억으로 간직한 사람에게도, 추억이 된 사람에게도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Credit]
1. 습관처럼 (Feat. Leiden, CREEP)
Lyrics by 임엘린, Leiden, CREEP
Composed by 임엘린, Leiden, CREEP, ST4NDARD
Arranged by ST4NDARD
2. 아무것도 못할까봐 (Feat. 찬주, YANN)
Lyrics by 임엘린, 찬주, YANN
Composed by 임엘린, 찬주, YANN, watercolor
Arranged by watercolor
Executive Produced by 임엘린 (@bbeane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