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숨결도 갖고싶었어 아이처럼 언제든 꺼내어 노래처럼 부를거야...] 한 여자의 모든걸 가질 수 없었던 남자가
거품처럼 녹아내린 지나간 추억들을 회상하며 그리워하던 공간들을 떠나보내는 곡입니다.
거품 속엔 많은 것들이 비춰집니다. 오로지 순수한 것만이 정답일까요? 지구처럼 모든 것들을 담고 있는 거품은
평생 사라지지 않을 것처럼 많은 이야기들을 담으며 우리 앞에 떠있습니다. 터질걸 알지만 그때 그순간이 행복하다면
따지지 않고 직진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품'은 한 여자와의 추억을 버릇처럼 잊을 수 없었던 남자가 애써 괜찮은 척,
쿨한 척 같은 자리를 지키며 아이처럼 노래하는 곡입니다. 과연 남자의 행방은 어떻게 될까요? 둘이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마음을 담아 작사한 곡 '거품' 함께 들어보시죠
Credit.
Composed by 임성수(NIDDA), Reddish(레디쉬)
Lyrics by 임성수(NIDDA)
Arranged by 임성수(NIDDA), Reddish(레디쉬)
Drum Arranged by Reddish(레디쉬)
Guitar by 심윤구
Bass Guitar by Reddish(레디쉬)
Piano & Keyboards by Reddish(레디쉬)
Chorus by 임성수(NIDDA), Reddish(레디쉬)
Vocal by 임성수(NIDDA)
Mixed by Reddish(레디쉬)
Mastered by ZYNON(지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