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빠가 자꾸 생각난다. 이곡은 어쩌면 아빠의 경험이자 나의 기억이며, 나의 자화상이다.
아빠는 우리가 잘 컸으면 좋겠단 생각을 하며. 사랑으로 우릴 키웠다.
그치만 허무하다.
그리곤 나를 바라본다.영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연인관계를 사랑으로 일구었다.
그치만 허무하다.
살아가며 매달릴 진실은 무엇인가?
살아가며 매달릴 진실이 있던가?
거기에 진심이 있었다
앨범 크레딧
Composed by 난파선 Nanpasun
Lyrics by 김민성 Kim Minseong
Arranged by 난파선 Nanpasun
Vocal 김민성 Kim Minseong
Drum 김민성 Kim Minseong
Bass 전승준 Jeon seongjoon
Guitar 송주하 Song Jooha
Recoreded by 오혜석 Oh Hyeseok at M.O.L Studios
Mixed by 오혜석 Oh Hyeseok at M.O.L Studios
Mastered by 성지훈, 류경민 Francis Jihoon Seong, Allen Ryu at JFS Mast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