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곡 소개]
몽정(mongjeong) - FRETZ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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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과자인 프레첼의 모습을 보면 엉켜있고 꼬여있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프레첼의 형태는 마치 혈기왕성한 젊은 남녀들이 달콤한 사랑에 관해 얽히고설키고 꼬여있는 여러 복잡한 관계와 감정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남녀 한 쌍이 가볍게 즐기면서 사랑이 더 깊어질 수 있는 노래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 모든 사람들이 가볍게 사랑의 첫 시작의 순간, 그때의 추억들을 떠올리고 흥겹게 들을 수 있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