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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 봄꿈, Sweet Dream [24-1-12 발매]


    written by 아토엔터테인먼트
    2024-01-31 18:21:38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1397958


    [앨범 소개]

    트로트 가수 이지수의 새로운 감성을 보여주는 발라드 앨범, [봄꿈, Sweet Dream]!
    첫 미니앨범 [봄꿈, Sweet Dream]은 달콤하고 행복한 것을 그려보는 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살아가면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오롯이 예쁜 우리말, 한글로만 꾹 눌러 담았다.
    이지수표 발라드를 보여주기 위해 앨범 전곡 작사를, 특히 타이틀곡 '피지 못한 꽃(梅花)'은 직접 작곡을 했으며 작곡가 유재환와 협업해 이지수만의 발라드를 완성했다. 부담없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고, 내면의 소리를 담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로 쓰여졌는데 예쁜 한글로만 쓰여진 것이 또 다른 매력 포인트다. 듣는 이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노래를 느끼고 해석하고 감상하길 바라며, 그림이 절로 그려지는 [봄꿈, Sweet Dream]은 이제 시작이다.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피지 못한 꽃(梅花)'과 누구나 살아가는 '보통의 하루', 다채로운 색을 그려볼 수 있는 '마음(RAINBOW), 작곡가이자 가수 유재환과의 듀엣곡 '이별의 끝에 선 우리'까지. 알록달록한 음악이 담겨져있다. 

    [봄꿈, Sweet Dream] 달콤하고 행복한 것을 그려보는 꿈을 꾸는 지수의 첫 미니앨범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 INTRO
    [봄꿈, Sweet Dream]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2. 보통의 하루
    우리 모두 하루를 살아간다. 특별할 것 없이 평범한 보통의 하루를. 가끔 날 찾아오는 힘든일에 보통의 하루를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좋은 건지 깨달았다. '보통의 하루'라는 곡은 평범해서 좋았고 행복했던 하루에 불현듯 찾아온 이별을 겪게 된 이야기를 담았다. 사랑하는 이와 헤어졌지만 세상은 그대로, 달라진건 없었다는게 현실이었다. 그래서 왠지 더욱 아팠고 슬펐던 이별 후를 그려냈다. 이별을 겪었지만 다를 것 없이 흘러가 밝아오는 아침, 따스한 오후, 노을 진 저녁. 이 보통의 하루에 사랑하는 사람이 없을 뿐이지만 아직은 일상이, 내 마음이 나조차 익숙하지않음을 보여주는 곡이다. 


    3. 마음(RAINBOW)
    밝은 분위기의 멜로디와 함께 가사에 집중 할수록 더욱 그림이 그려지는 곡이다. 비가 온 뒤 무지개를 볼 수 있듯 우리의 힘든 일상도 좋은 추억을 떠올리거나 앞날의 기대에 기대어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예쁜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가사에는 날씨의 변화에 따른 추억요소를 넣어서 노래에 색을 더해간다. 내 옆에 있는 나의 사람들과 손을 맞잡고 일상을 더욱 아름답게 색을 입혀보겠다는 귀엽고 긍정적인 곡이다. 


    4. 피지 못한 꽃(梅花)
    멜로디를 흥얼거리고 가사를 써내려 갈 때부터 많은 애정을 갖고 있었던 유일하게 작곡과 작사를 한 곡으로 이지수만의 스타일을 제일 잘 들여다볼 수 있다. 타이틀곡인 피지 못한 꽃은 의미를 담고있는데 인생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보며 만들어졌다. 나오는 인물들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다 노래를 만들게 되었고, 비록 꽃이 피기 전에 사라졌지만 이 곡에서는 부디 활짝 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다음 생에서는 꼭 서로를 향해 피어나길. 드라마를 보고 곡을 만들었지만 틀에 갇힘 없이 이 곡을 느끼며 그려보기를 바란다. 또, 흘러갔던 것을 잡으려 애쓰지 않고 그저 살아가주길 우리 모두. 꽃이 피고 지는 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잊지말아요.


    5. 이별 끝에 선 우리
    만남 뒤엔 헤어짐이 있듯이 우리도 영원하지 않았다. 이별 끝에 위태로이 서있지만 쉽게 서로를 놓아주지 못하는 관계를 표현한 곡이다.
    뜨겁게 사랑했기에 주고 받은 상처가 컸고, 상처는 쉽게 아물지 못한 채 그 위에 또 새로운 상처를 냈다. 좋은 추억을 핑계로 우리는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하지만 어쩌면 추억이라는 것은 미화되기 쉽다고 생각한다. 그때 사랑했던 우리가 예뻤고, 예뻤던 우리의 모습이 그리웠던 것이 아닐까 하는 마음에 이런 가사를 담게 되었다. 그리고 분명 사랑과 이별 모두 각자의 속도가 있다고 생각했고 사람마다 이별의 속도와 입장이 다름이 있다고 생각했기에 남, 여가 다른 시점을 노래하는게 포인트다. 서로의 익숙함때문에 헤어져도 헤어지지 못하고 아슬아슬하게 이별의 끝에 선 우리의 마지막을 노래한다. 결국 생각의 마지막은 같은 곳으로 향하지만.




    [Credit]

    6. OUTRO
    [봄꿈, Sweet Dream] 당신의 봄꿈은 무엇인가요. 또 만나요 우리.

    7. 피지 못한 꽃(梅花)(inst)

    1. INTRO
    작곡 유재환 /

    2. 보통의 하루 
    작사 이지수 / 작곡 유재환 / 편곡 유재환

    3. 마음(RAINBOW)
    작사 이지수 / 작곡 유재환 / 편곡 유재환

    4. 피지 못한 꽃(梅花)(tittle)
    작사 이지수 / 작곡 이지수, 유재환 / 편곡 유재환

    5. 이별 끝에 선 우리 (duet.유재환)
    작사 이지수 / 작곡 유재환 / 편곡 유재환

    6. OUTRO
    작곡 유재환 /

    7. 피지 못한 꽃(梅花) (inst)
    작사 이지수 / 작곡 이지수, 유재환 / 편곡 유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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